Art Report | Art Awards & Competi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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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트스푼팀입니다!
6월, 싱그러운 날씨와 함께 에너지가 한껏 살아나는 요즘!
혹시 “올해는 내 작품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새로운 분야도 한번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 해보셨나요?
그렇다면, 지금이 바로 그 타이밍입니다! 아트스푼이 야심차게 준비한 세 가지 공모전을 소개해 드릴게요.
🎨 전시부터 아트페어, 상금 공모전까지! 🏆
각기 다른 방식으로 여러분의 작품이 세상과 만나고, 작가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기다리고 있어요.
- 전시를 통해 다양한 관람객•작가들과 만나고, 예술 커뮤니티 속에서 연결되는 특별한 경험
- 아트페어에서 작품을 직접 판매하고, 컬렉터들과 만나는 기회
- 총상금 1,000달러! 실력을 맘껏 뽐낼 수 있는 상금형 공모전
새로운 시선,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 그리고 그 안에서의 성장.
여러분의 예술 활동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이 도전들이, 인생에 의미 있는 전환점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아트스푼은 언제나 여러분의 곁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드릴게요.
그럼, 지금부터 어떤 기회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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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운즈한남 ConteB 갤러리 ‘Six Voices’ 전시 참여 작가 공모
- 마감일: 2025년 7월 31일(목)
- 분야: 회화, 일러스트, 드로잉 등 비주얼 아트(디지털 페인팅 제외)
- 혜택: 사운즈한남 ConteB 갤러리 6인 그룹전 초대
- 자격: 아트스푼 웹사이트에 작품 5점 이상 등록 및 공개
#그룹전시 #커뮤니티 #오프라인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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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rt Spoon x ArtNGallery: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공모
- 분야: 일러스트, 그래픽 아트, 드로잉, 디지털 아트, 소형 굿즈 등
- 혜택: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마곡 부스 참여
- 자격: 아트스푼 웹사이트를 운영중이며 웹사이트에 작품 10개 이상 등록된 작가
#아트페어참가 #작품판매 #컬렉터와의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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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rt Spoon 글로벌 신진작가 공모전
- 마감일: 2025년 7월 2일(수)
- 분야: 회화, 일러스트, 드로잉 등 비주얼 아트(디지털 페인팅 제외)
- 혜택:
- 1등 USD 500
- 2등 USD 200
- 3등 USD 100 x 3명
- 자격: 아트스푼 웹사이트에 작품 5점 이상 등록 및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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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필수 준비물, 작가용 CV 제대로 작성하기 📄
공모전 지원 시 꼭 필요한 서류 중 하나가 바로 작가 CV입니다. CV는 일반 이력서와는 비슷한듯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단순히 경력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나의 활동들을 시간의 흐름 속에 보여주는 요약본이랍니다. 지금부터 꼭 넣어야 할 항목과 팁을 알려드릴게요.
1. 기본 정보는 간단하게, 핵심만!
- 이름, 활동명(있다면), 이메일, 웹사이트 주소 정도면 충분해요.
- SNS 링크도 작업 활동과 연관된다면 포함해도 좋아요.
2. 전시 이력은 최신순으로
- 단체전/개인전 구분해서 작성하세요.
- 연도, 전시명, 장소 순으로 정리 (예: 2025 Exhibition Title, Gallery ABC, Seoul)
3. 수상·레지던시·교육 이력 추가
- 주요 수상, 참여한 프로그램, 졸업/전공 등을 정리하세요.
- 최신순으로 나열하는 것이 좋아요.
4. 언제나 업데이트 상태 유지!
- 최근 참여한 전시나 프로젝트가 빠져 있다면, 지금이 바로 추가할 타이밍이에요.
- PDF로 저장해두고, 필요할 때 바로 제출할 수 있도록 준비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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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Spoon’s Featured Artist: 손우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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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우현 작가님은 장지와 먹을 활용한 동양화 작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부드럽지만 강인한 장지 위에 먹이 번져나가며 만들어내는 깊고 은은한 표현이야말로 작가님 내면의 이야기를 가장 진실하게 담아내는 방법이죠. 전통 재료 안에서 피어나는 현대적 감각,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철학적 메시지가 작가님만의 독특한 세계를 만들어냅니다.
동양화의 흑백은 색이 없어서가 아니라 모든 색을 품고 있기 때문에 특별합니다. 그 안에는 철학과 감정, 삶의 복잡하고 미묘한 모든 순간들이 살아 숨쉬죠. 손우현 작가님의 작품에서도 이런 흑백의 깊이가 고스란히 드러나며, 전통과 현대를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새로운 예술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손우현 작가님의 작품이 특별한 건, 개인적인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치유의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희귀 난치병인 CRPS(복합적 통증 증후군)이라는 현실과 마주하면서도, 그 속에서 희망의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작품으로 승화시키셨어요.
고통 속에서도 피어나는 아름다움, 전통 속에서 발견하는 현대적 울림. 손우현 작가님의 흑백 세계 속으로 함께 들어가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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