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SPOON NEWS | Artist C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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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트스푼 팀입니다!
작품은 시간과 함께 쌓이지만, 그 작품들이 어떤 순간과 여정을 지나왔는지도 같이 기록되고 있을까요?
지금까지 개인전, 그룹전, 아트페어, 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도 막상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거나 레지던시, 공모에 지원하려 할 때 “내가 언제 어떤 전시를 했더라?” 하고 기억을 되짚어본 적 있으실 거예요.
작가 커리어는 단순히 ‘작품 수’가 아니라 어떤 활동을 어떤 맥락으로 이어왔는지가 핵심입니다. 작가로서의 신뢰와 전문성을 보여주려면 작업만큼이나 경력 관리도 중요해요.
그래서 아트스푼은 바쁜 작업 속에서도 손쉽게 전시 이력을 정리하고, 필요할 때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작가 CV 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오늘 뉴스레터에서는 이 기능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구체적인 사용법과 함께 소개해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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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V 정리, 왜 중요할까요?
CV는 단순한 전시 이력을 나열하는 것이 아닙니다. 작가로서의 신뢰와 전문성을 드러내는, 살아 있는 커리어의 기록이죠.
❔CV, 언제 필요한가요?
- 갤러리 계약 시 포트폴리오와 함께 제출
- 레지던시, 공모전, 아트페어 참가 지원 시
- 웹사이트, SNS에 작가 소개 글을 구성할 때
- 인터뷰, 기사 요청 등 외부 노출 상황이 있을 때
💡 왜 미리 준비해야 할까요?
- 기회는 예고 없이 찾아오니까요. 갑작스러운 제안서 요청에도 당황하지 않고 바로 제출할 수 있어요.
- 기억은 흐려지고, 기록은 남습니다. “언제였더라...?” 하는 순간, 중요한 커리어가 누락될 수 있어요. 바로 정리해 두는 것이 가장 정확한 기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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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Art Spoon의 CV 관리 기능
작가님마다 작업 스타일이 다르듯, 이력을 정리하는 방식도 다양합니다. 어떤 분은 항목별로 꼼꼼하게 정리하는 걸 좋아하고, 어떤 분은 “귀찮아서 늘 미뤄요..”하고 웃으며 이야기하곤 하죠.
Art Spoon의 Artist CV 기능은 작가님들의 다양한 스타일을 모두 반영할 수 있도록 고려하여 만들어졌습니다.
📁 정리하는 걸 좋아하는 작가님이라면?
- 전시, 수상, 전공 활동, 프로젝트 등 항목별로 세분된 입력이 가능해요.
- 전시마다 추가할 수 있는 링크 기능을 통해 이력 하나하나를 살아 있는 포트폴리오처럼 보여줄 수 있어요.
🌀 정리.. 아직 익숙하지 않은 작가님이라면?
- 별도 양식 없이 필요한 정보만 입력해도 자동으로 정리돼요.
- 입력한 이력은 웹사이트·프로필 페이지에 자동으로 연동되어 여러 번 입력할 필요 없어요.
- 한 번 기록해 두면, 반복 입력 없이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어요.
📑 꼭 필요한 순간, 빠르고 전문적으로
- 전시 제안, 포트폴리오 제출, 레지던시·공모 지원처럼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순간, 클릭 한 번으로 CV 전체를 PDF로 다운로드할 수 있어요.
- 저장된 이력은 언제든 최신 내용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어, ‘버전이 오래됐을까’ 하는 걱정 없이 자신 있게 이력을 제출할 수 있죠.
작품을 완성해 온 시간만큼, 그 작업들이 세상과 마주한 순간들도 소중한 기록입니다. Art Spoon의 CV 기능은 그 순간들을 빠짐없이 기록하고, 작가님의 이력을 가장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죠.
귀찮아서 미뤄뒀던 CV 정리, 오늘 단 한 번의 입력만으로, 웹사이트부터 PDF 파일까지 단숨에 완성해 보세요. 다음 전시, 다음 기회는 ‘정리된 지금의 나’에서 시작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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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Spoon’s Featured Artist: 핑크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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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허니 작가님에게 ‘분홍’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 색입니다. 어릴 적 손에 꼭 쥐고 있던 분홍색 크레파스의 따뜻한 기억이 지금까지 작가님의 그림에 이어져 오고 있죠. 빨강보다 부드럽고, 노랑보다 포근한 이 색은 작가님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에 온기를 더해주었고, 그렇게 핑크허니만의 감성이 만들어졌습니다.
작가님의 작업은 개인적인 기억에서 시작되지만, 언제나 타인의 마음과 감정에 닿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작품 곳곳에는 ‘공감’이라는 따뜻한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죠. 흩날리는 꽃잎, 자유로운 나비, 부지런한 꿀벌처럼, 작가님의 작품 속 반복되는 자연의 존재들은 풍경을 넘어 감정의 상징으로 다가옵니다. 그중에서도 꿀벌은 작가님의 세계를 가장 잘 드러내는 모티브로, 서로에게 온기를 나누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모습을 비추고 있습니다.
핑크허니 작가님의 그림은 자연이 들려주는 속삭임을 따라,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으로 우리 일상에 스며듭니다. 분홍빛 감성으로 그려낸 작가님의 이야기,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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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국제아트페어2025(UiAF2025): 2025년 6월 5일 목요일 – 2025년 6월 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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