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SPOON NEWS | Essential Documents for Art Sa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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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트스푼 팀입니다.
작품을 판매하는 것도 쉽지 않지만, 정작 그 이후에 따라오는 문서 작업은 더 막막하게 느껴질 때가 많아요.
"작품 리스트는 어떻게 정리하지?"
"인보이스는 직접 만들어야 하나?"
"작품 보증서는 뭘 써야 하지?"
여러분들도 한 번쯤은 이런 고민을 해보셨을 거예요. 실제로 문서가 제대로 정리되지 않으면 작품을 사고파는 과정에서 신뢰에 금이 가거나, 혼선이 생기기 쉽죠. 하지만 막상 정리하려고 하면 용어는 낯설고, 양식은 복잡하고.. 문서 관리에 대해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껴지셨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아트스푼이 준비했습니다!
작품 판매 이후 꼭 필요한 4가지 핵심 문서를, 간단하고 전문적인 양식으로 한 곳에서! 거래의 신뢰를 높이고, 작품의 가치를 마지막까지 책임질 수 있는 실전 도구들을 소개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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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는 한눈에
작품이 많아질수록 작품명, 사이즈, 매체, 가격 등 필수 정보를 깔끔하게 정리해서 전달하는 일이 생각보다 번거롭죠. 아트스푼의 작품 리스트 기능을 활용하면 작품 정보를 폴더별로 손쉽게 정리하고, 원클릭으로 파일 다운로드까지 가능해요. 정돈된 리스트 하나만 있어도 내 작품에 관심있는 구매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이 훨씬 매끄러워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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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 스토리를 입히다
작품의 이미지만 보여주는 것보다 작가 노트, CV, 작품의 맥락이 함께 담긴 자료가 구매자에게 신뢰와 감동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어요. 아트스푼의 카탈로그 기능은 작품 설명과 함께 전시 이미지, 작가 소개, 이력 정보까지 포함할 수 있어 작품의 세계관을 입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답니다. 특히, 작품이 실제 공간에 설치된 예시 컷은 “이 작품이 우리 공간에 걸렸을 때”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구매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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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이고, 안전한 거래의 시작
작품 판매가 이루어졌다면,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문서는 바로 인보이스입니다. 구매자 정보, 작품명, 금액, 결제 조건 등 거래 조건을 명확히 기록해두는 인보이스는 작가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 문서예요. 아트스푼의 인보이스 기능은 디자인이나 복잡한 양식을 고민할 필요 없이 각 항목에 정보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문서가 완성됩니다. 명확한 인보이스는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오해를 방지하고, 거래의 투명성을 높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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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가치를 증명하는 공식 문서
작품을 판매할 때, 함께 전달하면 가장 신뢰감이 높은 문서가 바로 작품 보증서입니다. 보증서는 작품의 진위와 제작 정보를 명확하게 증명하는 문서로 작품의 가치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아트스푼에서는 작품 정보와 간단한 보증 문구만 입력하면 보증서가 아주 쉽게 자동 생성되기 때문에, 처음 써보는 작가님도 어렵지 않게 제작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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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네 가지 문서만 잘 갖추어도 구매자에게 더 신뢰감 있고 전문적인 인상으로 기억될 수 있어요. 판매는 끝이 아니라, 나의 브랜드 이미지이자 신뢰를 남기는 시작점이기도 하니까요.
작품 리스트와 카탈로그를 통해 작품의 인상은 물론, 작가님의 전문성과 신뢰를 함께 전달해 기억에 남는 작가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이 되어줄거에요.
또한 인보이스와 보증서는 단순한 서류를 넘어 작가와 작품을 보호하고 거래의 품격을 높이는 필수 도구로, 판매뿐 아니라, 판매 이후의 신뢰까지 생각할 수 있게 해주죠.
각 문서가 실제 작품 판매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왜 꼭 필요한지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 블로그에서 상세히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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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Spoon’s Featured Artist: 김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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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美) 세포 시스템, 들어보셨나요? 처음엔 낯설키치한 감성과 반복적인 형태를 세포의 증식과 연결해, 자아의 확장이라는 철학적 개념을 시각적으로 풀어냈죠식 특성을 차용해 ‘자아의 확장’이라는 주제를 아름답고 독창적으로 시각화한 작가만의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김쎌 작가는 만화 세일러문(Sailor Moon)에서 영감을 받아, 세포(cell)와 세일러문을 결합한 ‘쎌러문(Cellormoon)’이라는 이름을 창조했습니다. 세일러문의 키치한 감성과 반복적인 형태를 세포의 증식과 연결해, 자아의 확장이라는 철학적 개념을 시각적으로 풀어냈죠.
이러한 철학은 김쎌 작가의 작품 전반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습니다. 세포라는 작은 요소가 서로 연결되고 증식하며 확장되는 과정을 통해, 우리의 내면과 외부 세계가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는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합니다. 그녀의 작품은 단순히 아름다움에 머물지 않고, 사람들이 자신만의 정체성과 성장 과정을 되돌아볼 수 있는 영감을 제공하고 있어요.
세포는 생명 그 자체이자, 우리가 누구이고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은유입니다. 미(美) 세포 시스템이 궁금하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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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Month’s Art Spoon New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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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you go 📢
다가오는 연휴를 맞아 아트스푼 위클리 뉴스레터는 다음 주 한 주 쉬어갑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라며, 5월에 더 다채로운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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