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Report | Art Awards & Competi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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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트스푼 팀입니다.
2025년 봄, 여러분의 창작 열정이 꽃피울 시간이 왔습니다! 🌷
여러분의 스토리와 철학이 담긴 작품을 세상에 알릴 기회를 기다리고 계셨다면, 지금이 바로 도전할 순간이에요.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아트스푼이 주최하는 첫 번째 공식 공모전을 포함해, 여러분이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공모전 정보를 소개해 드립니다.
작품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전문가의 피드백과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 어쩌면 이번 도전이 여러분의 창작 여정에 새로운 전환점이 되어줄지도 몰라요.
아트스푼은 여러분이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언제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함께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여러분을 기다리는 공모전들을 하나씩 소개해 볼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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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5 아트스푼 신진 작가 특별전 공모
- 마감일: 2025년 4월 21일
- 참가비: 무료
- 혜택: PLAS 2025 아트페어 아트스푼 특별전 부스 전시 기회 제공, 아트스푼 작가 인터뷰 및 온라인 홍보 등
- 자격: 아트스푼을 이용하는 작가
- 링크: 아트스푼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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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 ART SPACE IN 전시지원 공모
- 마감일: 2025년 4월 21일
- 참가비: 무료
- 혜택: ART SPACE IN 갤러리 공간 지원, 리플렛 및 현수막 제작 지원 등
- 자격: 시각예술 전 분야를 전공한 국내외 활동 작가
- 링크: 공모전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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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rd 현대퓨처넷미디어아트공모전
- 마감일: 2025년 05월 11일
- 참가비: 무료
- 상금 및 혜택: 창작 지원금 1000만원, 현대그룹 옥외 미디어월 매체를 활용한 작품 송출 등
- 자격: 전시 경력 2회이상의 국내 영상 기반 미디어 아티스트 개인 또는 단체
- 링크: 공모전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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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Open Theme Spring 2025 International Art Competition
- 마감일: 2025년 4월 25일
- 참가비: 무료 (최종 후보로 선정되면 $35 참가비 부과)
- 상금 및 혜택: 제출된 작품 수와 작품의 품질을 기준으로 상금 부여 1등 최소 $300 ~ $1,000
모든 수상자 작품: 온라인 갤러리에 전시
- 자격: 모든 아티스트
- 링크: 공모전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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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all for projects COAL PRIZE 2025 Freshwater
- 마감일: 2025년 4월 20일
- 참가비: 무료
- 상금 및 혜택: 각 상마다 €2,000 ~ €15,000 상금 및 레지던스, 파리 전시 기회 부여
- 자격: 공예/전통 예술, 사진, 드로잉, 영화/비디오/뉴미디어, 혼합 미디어/다분야, 회화, 조각 작가
- 링크: 공모전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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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지원을 위한 포트폴리오 준비 팁 💡
공모전에서는 작품 자체뿐만 아니라 포트폴리오 구성의 완성도도 중요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금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꿀팁을 소개해 드릴게요.
1. 작가 노트 작성
- 내 작업의 세계관과 철학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설명해 보세요.
- 누가 읽어도 작품의 의미와 비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2. 작품 이미지
- 깔끔한 배경에서 촬영된 고화질 사진을 사용하세요.
- 다양한 각도보다는 작품의 매력을 잘 드러내는 구도를 골라주세요.
3. 작품 선택 팁
- 공모전 주제와 맞는 작품을 우선적으로 포함하고 최신 작업과 대표작을 위주로 구성하세요.
- 많은 양보다는 완성도가 높은 작품 몇 점으로 집중력 있게 보여주는 것이 좋아요.
아직 포트폴리오 웹사이트가 없다면?
아트스푼의 무료 웹사이트 빌더로 작품, 작가노트, 전시 이력까지 한 번에 정리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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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Spoon’s Featured Artist: 정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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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작가님은 작품을 통해 인간 내면의 감정을 빛으로 표현합니다. 작가님의 작품 속 빛은 단순한 조형적 요소를 넘어, 인간 본연의 모습과 감정의 흐름을 시각화하는 중요한 영감의 원천이에요. 마치 빛이 있어야 사물을 볼 수 있듯, 감정도 표현되어야 비로소 이해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죠.
정원 작가님은 인간을 단순한 기준으로 정의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사람마다 각자의 색이 있고, 그 색은 쉽게 드러나지 않아요. 무지개빛이 프리즘을 통과해야 드러나듯, 인간의 본질 역시 깊은 소통과 경험을 통해서만 조금씩 비춰질 수 있다고 믿어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MBTI 같은 성격 유형 검사로 자신과 타인을 정의하려 하지만, 작가님은 이런 시선에 조심스럽게 물음을 던집니다. 과연 사람을 몇 가지 유형으로 나누는 것이 가능할까요? 인간의 성격과 감정은 고정된 게 아니라, 상황과 경험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유동적인 것일지도 모릅니다.
작가님의 작품은 이러한 질문들을 조용히 던지며, 스스로 그 답을 찾아가도록 이끕니다.
우리는 과연 타인을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나는, 나 자신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그렇다면, 이 깊이 있는 질문들이 어떻게 작품 속에 담겨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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